종합 랭킹 점수 기준
대부분의 가정에서 로봇청소기에 기대하는 건 "알아서 잘 청소하고, 관리도 편한 것"입니다. 청소 성능만 좋고 매번 걸레를 손빨래해야 한다면 결국 안 쓰게 됩니다. 반대로 자동화만 좋고 구석은 못 닦으면 직접 밀대를 들어야 합니다. 이 종합 점수는 청소성능(35%), 주행성능(25%), 관리편의(30%), 신뢰성(10%)을 균형 있게 반영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줍니다.
로봇청소기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흡입력(Pa)은 카펫이나 틈새의 먼지를 얼마나 잘 빨아들이는지를 나타내며, 3만Pa 이상이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충분합니다. 물걸레는 회전형(듀얼패드)이 진동형보다 오염 제거력이 좋고, 온수 세척이 되면 기름기 같은 주방 오염도 처리 가능합니다. 모서리 청소는 로봇팔(사이드로봇브러쉬)이 있으면 벽면에서 1mm까지 밀착 청소가 가능하고, 없으면 보통 2~3cm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아무리 흡입력이 좋아도 가구에 부딪히거나 같은 곳만 돌면 의미가 없습니다. LiDAR(LDS) 센서는 레이저로 공간을 스캔해서 정확한 지도를 만들고, 여기에 카메라나 ToF 센서가 추가되면 슬리퍼, 양말, 전선 같은 장애물까지 인식합니다. AI 사물인식은 50가지 이상의 물체를 구분하여 부딪히지 않고 피해갑니다. 매핑 기능은 집 구조를 기억해서 "거실만 청소해줘" 같은 구역 지정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로봇청소기를 오래 쓰려면 관리가 편해야 합니다. 먼지통 자동비움은 2~3주 동안 먼지봉투만 교체하면 되고, 물걸레 자동세척이 없으면 매번 손으로 빨아야 합니다. 직배수는 수도 호스를 연결하면 급수와 배수가 자동으로 되어 물탱크를 채우거나 버리는 일이 사라집니다. 온풍건조는 세척 후 걸레를 말려서 곰팡이와 냄새를 방지하고, 스팀 살균(100℃)은 바닥 세균까지 제거합니다.
로봇청소기는 보통 3~5년 사용하므로 브랜드 A/S 인프라가 중요합니다. 국내 브랜드(삼성, LG)는 전국 서비스센터와 출장 수리가 가능하고, 해외 브랜드(로보록, 드리미, 에코백스)는 온라인 접수 후 택배 수리가 기본입니다. A/S 응대 속도, 부품 수급, 소비자 평점을 종합하여 평가합니다.











